타이거즈, 전 양키스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와

타이거즈, 전 양키스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와 1,500만 달러, 1년 계약 체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금요일에 전 뉴욕 양키스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와 1,500만 달러, 1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올스타의 두 차례 계약에는 50만 달러의 일회성 배정 보너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토레스는 양키스에서 7시즌 동안 타율 .265, 138홈런, 441타점을 기록했으며, 2016년 시카고 컵스에서 그를 영입했습니다.

28세의 내야수인 그는 지난 시즌 타율 0.257, 15홈런, 63타점, 26도루를 기록하며 양키스가 AL 동부지구에서 우승하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으며, 5경기 만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패했습니다.

타이거스 야구 운영 사장 스콧 해리스는 기자들에게 양키스에서 유격수로 뛰다가 2루수로 활약한 토레스가 디트로이트에서 2루수로 뛸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시즌 대부분을 뛰었던 콜트 키스는 1루수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출신인 토레스는 2013년에 컵스와 계약을 맺었고, 2016년 아담 워렌, 빌리 맥키니, 라샤드 크로포드와의 계약에 포함되어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을 시카고로 보냈습니다. 그해 컵스는 월드시리즈에서 클리블랜드를 꺾고 107년간의 가뭄을 끝냈습니다.

토레스는 마이너리그를 빠르게 통과하며 2018년 양키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습니다. 그는 신인으로서 4경기 연속 홈런을 쳤고, 21세 163일의 나이로 아메리칸리그 역사상 최연소 선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토레스는 두 경기 연속 올스타전 중 첫 번째 경기에 선정되었습니다. 그 해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선수 투표에서 오타니 쇼헤이와 당시 팀 동료였던 미겔 안두자르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카지노사이트

그는 또한 양키스의 플레이오프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뉴욕에서 6번의 포스트시즌에서 타율 .795, 7홈런, 25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16.2% 탈삼진률은 2018 시즌 시작 이후 최소 150번의 포스트시즌 타석에 들어선 선수들 중 다섯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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